문병주(오른쪽) 한국연구재단·정보통신기획평가원 상임감사와 김재수 상임감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정보통신기획평가원 제공]
문병주(오른쪽) 한국연구재단·정보통신기획평가원 상임감사와 김재수 상임감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정보통신기획평가원 제공]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연구재단과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한국교직원공제회와 자체감사기구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공공기관은 감사원, 국회 및 중앙행정기관의 감사를 받는 동시에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독립성이 보장되는 자체감사기구를 설치, 해당 공공기관의 업무와 활동을 조사·점검·확인·분석·검증하고 결과를 처리하는 자체감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청렴문화 정착 및 윤리·투명경영에 대한 상호이해를 바탕으로 출발한 이번 업무협약은, 감사시스템과 감사정보 공유를 통한 감사업무 선진화·효율화와 감사기법 공유를 통한 감사품질 향상으로 국민에 대한 책임성을 다하겠다는 자체감사기구의 의지를 담았다.

한국연구재단과 한국교직원공제회 업무협약식 모습.[한국연구재단 제공]
한국연구재단과 한국교직원공제회 업무협약식 모습.[한국연구재단 제공]

이들 자체감사기구는 앞으로 ▷감사시스템, 감사정보·자료 공유 ▷감사기법·우수사례 공유 ▷감사활동 인력 지원(교차감사 등) ▷반부패·청렴 업무 역량 강화 ▷교육프로그램 운영 협력 등 상호간 소통협력을 강화하게 된다.

국가연구개발사업 관리를 위탁받아 추진하는 한국연구재단,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교직원의 자산을 바탕으로 한 공익기업 한국교직원공제회는 각자의 영역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공유하여 감사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문병주 한국연구재단·정보통신기획평가원 상임감사는 “공공기관의 업무수행 방식과 환경이 빠르게 바뀌고 있어 감사업무도 이에 맞춰 변화해야 한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상호 간 감사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적극적 협력을 통해 감사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감사기법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nbgko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