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골프 위탁 수하물 1년 면제
연회비 12만~15만원 수준…‘저렴’
3월 3일까지는 연회비 할인 혜택도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제주항공이 운영하고 있는 스포츠 관련 위탁 수하물 무제한 서비스인 ‘스포츠 멤버십’과 ‘골프 멤버십’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스포츠 멤버십’ 회원수는 3560명으로 전년 동월 84명과 비교했을 때 3000명 이상 가입자 수가 늘었다. 지난달 16일 새롭게 서비스를 시작한 ‘골프 멤버십’도 서비스 초기임에도 한 달간 400여 명이 가입하는 등 빠르게 회원수가 증가하는 추세다.
제주항공의 ‘스포츠 멤버십’과 ‘골프 멤버십’은 각각 14만9000원과 12만9000원의 연회비만 내면 각각 스키와 스노보드 등의 스포츠 용품이나 골프 용품을 1년동안 횟수에 제한없이 수하물 요금을 면제해주는 멤버십 서비스다.
‘스포츠 멤버십’은 스키와 스노보드, 스쿠버 다이빙 장비, 서핑보드와 같은 스포츠 용품을 무게 20kg 한도 내에서 횟수에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골프 멤버십’은 골프 캐디백, 보스턴백과 같은 골프 용품을 무게 25kg 한도 내 무제한으로 위탁 수하물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제주항공은 해외 레저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오는 3월3일까지 ‘스포츠 멤버십’과 ‘골프 멤버십’ 연회비를 각각 1만원씩 할인해 주는 ‘제주항공 스포츠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이달 20일부터 24일까지 ‘스포츠 멤버십’ 가입시 연회비 1만원 할인을, 이달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는 ‘골프 멤버십’ 연회비 1만원을 할인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멤버십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프로모션 내용은 제주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면서 “아웃도어 레저에 대한 젊은 층의 여행 의향이 높아 올해는 골프, 자전거, 서핑 등의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휴가를 떠나는 스포츠케이션이 느는만큼 스포츠맴버십 가입자도 점차 증가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zzz@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