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최대 출판 그룹 '봉황미디어' 손자 회사
- 게임과 교육 접목한 새로운 사업 적극 투자
아이프리스튜디오(IFREE STUDIO)가 2015년, 적극적인 게임문화 사업을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고있다.
아이프리스튜디오는 중국 최대 출판 그룹인 봉황미디어의 자회사 '무헤 네트웍스(MUHE Networks)'의 한국 지사다. 지난 2012년 5월, 모바일게임과 웹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전문 업체로 국내에 설립됐다.
출판 전문 기업인 봉황미디어는 출판 및 문화사업 부문에서 2조원이 넘는 자산과 1조 6천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기록한 중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출판 기업이다. 봉황미디어는 출판사업 외에도 TV방송, 연예, 게임 등 디지털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확장해 가고 있다.
무헤 네트웍스는 중국에서 모바일 최초의 전략게임 '엠로스워'와 '손바닥삼국지', 그리고 TCG 장르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는 '마카환상'을 출시해 성공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성공을 발판으로 한국 지사인 아이프리스튜디오를 설립, '손바닥삼국지'와 '마카환상'을 국내에도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지난해 '손바닥삼국지2', 올해 '손바닥삼국지2 for Kakao'와 '마카환상'의 리뉴얼 버진인 '헬로메티스'를 출시했다. 매출 부분에 있어서 큰 성과를 내진 못했지만, 한국 시장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향후 전략에 도움이 됐다는 것이 아이프리스튜디오 측의 설명이다.
2015년, 그동안 쌓아왔던 한국 시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프리스튜디오에서 다양한 게임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친다는 계획이다. 무헤 네트웍스의 신작은 물론, 가능성 있는 국산 타이틀이 있다면 언제든지 퍼블리싱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봉황미디어 그룹이 교육 관련 사업에 관심이 많아, 게임과 교육을 접목한 새로운 사업도 구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프리스튜디오 배치규 이사는"봉황미디어의 탄탄한 자본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공격적인 사업을 전개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아이프리스튜디오의 활발한 게임관련 사업이 한국 시장에서 좋은 시너지를 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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