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정착한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들이 9일 현대중공업에서 현대중공업 이상균 사장(왼쪽에서 네 번째)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현대중공업 제공]
울산에 정착한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들이 9일 현대중공업에서 현대중공업 이상균 사장(왼쪽에서 네 번째)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현대중공업 제공]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현대중공업은 울산에 정착한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와 가족 150여명을 대표한 하피즈 씨, 자리프 씨, 미르자이 씨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감사패는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기여자 자녀가 직접 그린 그림으로 제작한 것으로 “울산에 사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도와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28명은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에 취업하면서 지난해 2월 7일 울산 동구로 왔다. 이들과 가족 총 150여 명은 현대중공업이 제공한 아파트에 새롭게 터전을 잡았다. 현대중공업과 지자체, 지역사회는 이들이 낯선 곳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과 언어, 생활 등 다양한 측면에서 지원하고 있다.


yeongda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