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국제정책대학원(www.kdischool.ac.kr) 은 세계은행, 수출입은행,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공동으로 오는 10일부터 12월 12일까지 「남남협력 지식공유포럼: 보편적 의료보장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지역의 11개 협력국가 보건 분야 중견급 공무원 및 보건의료분야 전문가들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다.

특히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회원국 중심의 전통적인 공여국 외에 한국을 포함한 신흥 공여국의 역할이 강화됨에 따라 새로운 원조 패러다임인 남남협력(South-South Cooperation) 프레임워크가 주목받고 있다. 이를 활용하여 한국 보건의료분야 발전경험 중 정책입안 및 집행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국제보건분야 주요 안건에 대해 토의함으로써 개발도상국의 보건정책 발전 현황을 확인하고 보건의료분야에서 신흥 개도국과 협력기반 강화방안을 논의 할 예정이다.

한국 보건의료분야 발전경험 중 보편적 의료보장 (UHC: Universal Healthcare Coverage), 공중보건 (Public Health Service), 보건의료정보 시스템 구축 (Health Information System) 등 세가지 주제를 선정하여 한국의 경험을 중심으로 정책 운영 사례 및 그 작동기제를 분석하고 개별 국가에 주는 시사점과 한계에 대해 논의가 진행된다.

한편 주요 주제인 ‘보편적 의료보장’은 2015년 이후 UN의 새천년개발목표 아젠다(Post-2015 Development Agenda) 선정이 확실시 될 정도로 국제사회에서 지속적으로 논의의 중심이 되고 있으며, 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한 보편적 접근성 향상은 전 세계 개발협력 커뮤니티의 주목을 받고 있는 주요 이슈이다.

KDI국제정책대학원은 선도적 글로벌 싱크탱크인 KDI의 정책수립 경험과 지식자산을 활용, 개발도상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개발 콘텐츠를 제공하고 개도국 공공부문 핵심인재의 역량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한‧중‧일 3국 교육협력프로그램인 ‘캠퍼스 아시아(CAMPUS Asia)’사업, 한-EU 교육협력사업 GLiMPSE(Global Leaders in Management and Policy in South Korea and Europe)을 운영 중이며, 더불어 현재 시카고대학교, 코넬대학교 등 세계 유수의 대학을 포함 19개국 45개 대학과 학생 및 학술교류 협정을 맺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