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협조 요청에 특별전 작품 대여 로이드신 갤러리 동의…

11∼14일 무료 입장

[헤럴드경제 시티팀 = 김연아 기자]충남 공주시 아트센터 고마가 개관기념 특별전으로 진행 중인 ‘고마, 예술로 물들다 – 다빈치에서 잭슨폴록까지’의 공주시민들을 위한 무료 관람 행사가 11일부터 14일까지 4일 간 실시된다. 공주시와 아트센터 고마에 따르면 최근 공주시가 공문을 통해 ‘고마 개관전 공주시민 무료 관람 협조’를 요청했고, 특별전 작품을 대여한 로이드신 갤러리 측이 공감을 표하며 ‘무료 관람’행사를 갖기로 했다.공주시 관계자는 “12월 10일까지 총 50일 간의 전시를 마치며 그동안 많은 성원과 격려를 보내 주신 시민들에게 보답 차원에서 폐막 후 4일 간 무료 관람 행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이에 아트센터 고마는 이번 개관기념 특별전에 작품을 대여한 로이드신 갤러리 신성균 관장과 무료 관람 여부 및 기간 등에 대해 협의했다.이상희 아트센터 고마 전시팀장은 “당초 10일 폐막 직후 전시작품들을 반출하려 했으나, 신 관장께서 ‘공주시와 시민들의 성원에 감사하다’고 밝히며 11일부터 4일 간 공주시민들의 무료 관람에 합의했다”고 말했다.이번 무료 관람 행사에 따라 아트센터 고마 개관기념 특별전 전시장은 11일부터 14일까지 4일 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공주시민들에게 전면 개방된다. 단 도슨트 프로그램(작품 및 전시 설명)은 진행되지 않는다. 한편 아트센터 고마는 지난 6월부터 내년 말까지 PMC프로덕션(대표 송승환)이 공주시로부터 민간위탁을 받아 운영 중이며, 지난 10월 22일부터 12월 10일까지 50일 간 개관기념 특별전을 개최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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