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한기 대구가톨릭대 총장이 11일 취임사를 낭독하고 있다.[대구가톨릭대 제공]
성한기 대구가톨릭대 총장이 11일 취임사를 낭독하고 있다.[대구가톨릭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가톨릭대 제28대 성한기 신임 총장 취임식이 11일 교내 중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조환길 학교법인 선목학원 이사장(천주교 대구대교구장), 학생, 교직원 등 대학 구성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축복기도, 총장 약력 소개, 취임 선서, 임명장 및 학교 열쇠 인계, 이사장 식사, 구성원들의 축하 영상 메시지 상영, 축가 등 순으로 진행됐다.

성 신임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학생, 교직원, 교수 등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대학을 이루는데 힘쓰겠다"며 "잘 가르치는 대학, 인성교육, 비교과 시스템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해 '학생들이 스스로 다니고 싶은 대학'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성한기 총장은 성균관대를 나왔으며 1990년부터 대구가톨릭대 심리학과 교수로 부임해 입학처장, 교무처장, 교학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