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겨울은 사계절중 피부노화를 불러오는 대표적인 계절이다. 겨울철 피부를 괴롭히는 요인으로는 급격한 실내외 온도차, 건조한 공기, 여름 못지 않은 자외선. 찬바람 등이 꼽힌다. 안면홍조란 피부의 가는 모세혈관들이 확장해 얼굴, 목, 머리, 가슴 등의 피부가 갑자기 붉게 변하면서 열이 생기고 전신으로 퍼져나가는 증상을 말한다, 대개 미세한 감정 변화나 급격한 온도 변화 등이 원인이 되어 나타나며, 다른 계절에 비해 실내외 온도차가 큰 겨울에 많이 나타난다. 갱년기 여성들은 호르몬 변화를 겪으면서 안면홍조증을 겪기도 한다. 피부가 희고 두께가 얇을수록, 여드름이나 아토피 등을 겪은 사람들일수록 더 잘 나타난다.
안면홍조증은 큰 불편함이 없으면 대개 치료없이 지켜보는 경우가 많으며 필요에 따라 레이저시술을 하기도 한다. 폐경기 증상으로 나타난 경우에는 호르몬요법을 시행한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염증을 여주는 연고를 사용하거나 항생제를 복용할 수 있다.
[안면홍조증 예방 Tip5]
1. 사우나, 찜질방을 피하세요.
실내외 온도차이로 얼굴이 붉어진다면 최대한 모세혈관을 자극하지 말아야 한다.
2.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르세요.
자외선은 모세혈관을 확장시키므로 직사광선을 피하고, 실내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3. 자극적이지 않은 세안제를 사용하고 무리한 각질 제거는 피하세요.
뽀드득 소리가 날 때까지 세안하게 되면 오히려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니 거품을 충분히 낸 세안제를 가볍게 롤링해 자극을 최소화한다.
4. 너무 맵거나 뜨거운 음식은 자제하세요.
카페인이나 알코올, 발효성 식품 등 자극적인 음식은 피한다.
5. 규칙적인 운동과 비타민E 섭취가 중요해요.
추운 날씨에 야외에서의 심한 운동은 피부를 자극할 수 있다. 콩류가 주를 이루는 식사를 하고 이소플라본 보충제, 혈관 보호 기능이 있는 비타민E를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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