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계묘년 새해를 대구가 다시 힘차게 일어서는 '대구굴기(大邱崛起)'의 원년으로 선언하고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홍준표 대구시장과 주요 간부들은 2일 오전 충혼탑을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으며 이어 동인청사와 산격청사에 각각 '대구굴기'라고 쓰인 시정현판 제막식을 열었다.
곧이어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시직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이 진행됐다. 이 행사에서는 정부포상 우수공무원과 파워풀 대구 올해의 우수공무원 TOP3 시상 등이 마련됐다.
홍 시장 등은 또 오후에는 엑스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대구시 신년 인사회'에도 참가했다.
신년 인사회는 시가 올해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원로, 시민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는 250만 대구시민의 염원을 담아 50년 미래번영 대구를 다짐하는 '대구굴기' 시루떡 자르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계묘년을 250만 대구시민이 힘차게 다시 일어서는 대구굴기(大邱崛起)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며 "대구 미래 50년을 향한 역사적 도전에 시민들도 변함없이 함께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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