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군위)=김병진 기자]홍준표 대구시장이 16일 경북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과 관련한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한 이후 처음으로 군위군청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 박창석 경북도의원, 주민, 군청 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홍 시장을 반갑게 맞았다.
이어 홍 시장은 군청 회의실에서 김 군수 등과 차담회를 열고 군정 주요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편입준비 과정에서 행정공백과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대구시·경북도·군위군 공동협의회 운영과 2024년도 국·시비 예산 확보 등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다"고 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군위군의 대구 편입을 환영한다"며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개항과 더불어 군위군을 첨단산업도시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8일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위한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 7월 1일부터 경북 군위군은 대구시 군위군으로 행정구역이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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