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DNA’ 뮤직비디오가 15억뷰를 돌파했다.
15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 2017년 9월 발표한 ‘러브 유어셀프 승 ‘허’‘(LOVE YOURSELF 承 ‘Her’’)의 타이틀곡 ‘DNA’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15일 오후 2시 13분 경 15억 건을 넘어섰다.
지금까지 방탄소년단은 총 39편의 억대뷰 뮤직비디오를 가지고 있고, 그 가운데 15억뷰를 넘어선 것은 총 세 곡이다.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와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앞서 15억뷰를 넘어섰다.
‘DNA’는 ‘우리 둘은 태초부터 운명적으로 얽혀 있으며, DNA부터 하나였다’는 메시지를 담아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이다. 청춘의 풋풋하고 패기 넘치는 사랑의 마음을 표현했다. 일렉트로 팝 기반에 어쿠스틱한 기타 선율이 어우러져 업그레이드된 사운드를 선사한다.
방탄소년단은 ‘DNA’와 이 곡이 수록된 ‘러브 유어셀프 승 ‘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핫 100’과 ‘빌보드 200’에 동시 진입했다. 이는 한국 가수 최초의 기록으로 당시 ‘DNA’는 ‘핫 100’에 4주 연속 차트인 했고, 앨범은 ‘빌보드 200’에 6주 연속 머물렀다.
‘DNA’ 뮤직비디오는 중독성 강한 휘파람 소리로 시작한다. 가상 현실과 우주 공간을 넘나드는 듯한 장면 전환에 개인과 유닛, 단체를 오가는 방탄소년단의 세련된 퍼포먼스가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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