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모으던 ‘K팝스타4’가 2회 연속 12%를 돌파하며 ‘부동의 1위’인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뒤따르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의 7일 방송분은 12.1%(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 지난 11월 30일(일) 방송된 2회와 동일한 수치를 써냈다.
이날 방송된 ‘K팝스타4’ 1라운드에서는 천진난만한 끼로 심사위원의 호감을 얻은 11세의 퍼스티나 류, 호주에서 온 다재다능한 소녀 나수현, 시즌3에 이어 재도전한 토니 음, 실용음악과 졸업생 이희주, 음악과 생계의 갈림길에서 고민하는 32세 최고령 참가자 김동우, 뉴질랜드 유소년 가라데 챔피언 에이다웡 등 흥미로운 이력의 참가자들이 눈길을 끌었고, 2라운드 랭킹오디션 1조 ‘감성보컬’의 무대가 이어졌다.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은 단순히 참가자들의 노래만을 평가하는 심사위원에 그치지 않고, 인간적인 고민도 함께 나누는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2라운드 랭킹오디션에서는 지난 라운드에서 멋진 무대를 보여줬던 정승환, 박윤하가 한층 발전된 기량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으며, 1라운드에서 노래에 자신의 감정이 실리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았던 박혜수가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는 등 갈수록 치열해지는 경쟁을 예고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6.9%, MBC ‘아빠 어디가’는 6.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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