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는 최근 ‘제3회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 푸른코끼리 온라인 포럼’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포럼은 푸른나무재단, 교육부, 사랑의 열매, 삼성이 함께 진행 중인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푸른코끼리’ 사업의 일환이다.
유튜브를 통해 중계된 이번 포럼은 작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끊임없이 진화하는 사이버폭력, 그리고 소멸’을 주제로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는 청소년 사이버폭력의 실태를 공유하고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 1부에서는 ‘끊임없이 진화하는 사이버폭력’을 주제로 사이버폭력 피해 당사자, 현직 교사, 현직 경찰 등이 국내외 사이버폭력의 실태와 심각성을 논의했다. 2부 ‘사이버폭력의 진화와 소멸’ 시간에는 NGO활동가, 기업가, 교수 등 전문가들이 문제 해결을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푸른나무재단과 삼성이 함께 2020년 2월부터 시작한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 활동인 푸른코끼리 사업은 삼성전기를 비롯해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SDS 등 5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2020년 하반기부터 시범적으로 서울과 경기도 지역 4개 학교, 20개 학급, 45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방문 교육을 실시해 약 9만4000명이 참여했다.
장덕현(오른쪽 두번째) 삼성전기 사장은 “청소년들이 위험한 사이버폭력에 노출되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삼성전기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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