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미 항공우주국(NASA)의 케네디 우주센터에 설치된 카운트다운 시계가 철거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카운트다운 시계는 부품이 노후화되면서 부품 조달 문제등 여러 사정으로 인해 철거하게 됐다.
나사 카운트다운 시계는 폭 8m, 높이는 1.8m이며 40W 전구를 349개 사용해 숫자와 콜론, 마이너스 기호 등을 표시하는데,이 카운트다운 시계가 처음 설치된 것은 1969년 아폴로 12호 발사로 알려졌다.
나사 카운트다운 시계 철거에 대해 NASA는 “영국 런던의 빅뱅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사람들의 시선을 끈 시계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 카운트다운 시계가 마지막으로 사용된 건 지난 9월 드래곤 보급선 4호기 발사 때다. 전원을 끈 건 지난 달 19일 15시 45분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사 카운트다운 시계 철거, 안타깝다” “나사 카운트다운 시계 철거, 아쉽네요” “나사 카운트다운 시계 철거, 노후화됐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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