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서남병원은 2022년 공공의료 심포지엄을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Aging In Place(내가 사는 공간·사회적 주변 환경·이웃의 역할 등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요건)’ 구축을 위한 공공병원과 지역 사회의 선도적인 모델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심포지엄은 공공의료 전문가와 의료사회복지 현장 실무자가 참여해 정부와 지자체가 마련한 필수보건의료서비스가 의료약자의 특수성에 맞춰 제공되는 사례를 공유하고 민간의료에서 담당하고 있는 공공성은 무엇인지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시는 전했다.
장성희 서남병원장은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서울시와 함께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와 함께 의료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고민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한편, 시는 공공의료 혁신 기자설명회에서 사업비 425억을 편성하여 서남병원 시설 증축과 공간체계 개선에 사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남병원은 감염병 대응 병상과 시스템 향상을 통하여 필수 의료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서남병원은 신경외과 신설, 심혈관센터 신설, 분만·재활 등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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