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그룹 방탄소년단 이후 두 번째로 단일 앨범으로 트리플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17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달 7일 발매한 미니앨범 ‘맥시던트(MAXIDENT)’는 발매 한 달 만인 지난 7일 기준 써클차트(구 가온차트)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돌파했다. JYP 소속 아티스트로는 처음이다.
앞서 스트레이 키즈는 신작 ‘맥시던트’로 K팝 음반 사상 초동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을 세웠다. K팝 전체 아티스트 기준 1~3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을 잇는 성적으로, 첫 ‘더블 밀리언셀러’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해 8월엔 정규 2집 ‘노이지(NOEASY)’로 ‘JYP 최초 밀리언셀러’, 올해 3월 미니 앨범 ‘오디너리(ODDINARY)’로 ‘JYP 최초 2연속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안았다. 이어 ‘맥시던트’로 ‘JYP 최초 더블 밀리언셀러’를 넘어 ‘트리플 밀리언셀러’ 수식어까지 안게됐다. 지난 10월엔 한국과 일본에서 발매한 총 18장의 음반으로 누적 출고량 1000만 장 돌파라는 대기록을 달성, 독보적 음반 파워를 과시했다.
지난 주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스트레이 키즈는 내년 2월 2일~3일 태국 방콕, 5일 싱가포르, 17일~18일 호주 멜버른, 21일~22일 시드니, 3월 11일~12일 필리핀 마닐라, 22일~23일 미국 애틀랜타, 26일~27일 포트워스까지 동남아시아, 호주, 미국에서 수많은 팬들과 만나 환희와 감동을 나눈다. 이어 미국과 일본에서 총 6회 앙코르 콘서트를 열고 전 세계 18개 도시 42회 규모 월드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번 미국 공연으로 스트레이 키즈는 K팝 보이그룹 사상 두 번째로 북미 스타디움 공연장에 입성한다. 일본에선 첫 돔 공연이다. 2023년 2월 11일~12일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25일~26일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공연을 마치면 3월 31일(이하 현지시간)과 4월 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Banc of California Stadium)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의 앙코르 공연을 진행한다. 스트레이 키즈의 첫 북미 스타디움 공연인 미국 로스앤젤레스 콘서트는 당초 1회 예정이었으나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됨에 따라 4월 2일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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