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50년만의 달 재착륙을 위한 도전에 나서는 아르테미스 1호가 달을 향해 발사됐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16일 오전 1시 48분(한국시간 오후 3시 48분) 미국 플로리다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아르테미스 1호를 발사했다.
아르테미스 1호는 지난 8월부터 로켓 결함과 기상악화 등의 이유로 수차례 발사가 미뤄졌었다.
아르테미스 미션은 지난 1972년 아폴로 17호 달 착륙 이후 50년만에 재개되는 달 착륙 프로젝트다. 우주선 ‘오리온’에 사람대신 마네킹 실어 달로 향하는 달 전이궤도에 올려놓게 된다.
오리온은 달 궤도 210만km를 비행한 뒤 임무를 마치고 미국 샌디에이고 해안으로 귀환하게 된다.
이번 비행 임무가 성공하면 오는 2024년과 2025년 유인 달 착륙 시도가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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