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이 3일 대구시청 동인청사 브리핑룸에서 5대 혁신전략을 발표하고 있다.[사진=김병진 기자]
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이 3일 대구시청 동인청사 브리핑룸에서 5대 혁신전략을 발표하고 있다.[사진=김병진 기자]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이 지금보다 211만평 가량 확장될 전망이다.

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3일 대구시청 동인동청사 브리핑룸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현재 317만평인 경제자유구역을 528만평으로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최 청장은 ‘5대 혁신전략’을 발표, 대구 수성의료지구 14만평·테크노폴리스 지구 48만평·k-2 종전부지 50만평·신공항 이전주변지역·도심 군부대 이전 대상지 중 일부 부지를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또 강도높은 조직개편과 인력 구조조정을 통해 정원을 26명 감축하고 전문성 확대를 위해 직원의 30%까지 외부개방을 확대한다. 전 직원 투자유치 전문요원화를 위해 1인 1외국어 연차별 목표달성제 등을 시행한다.

이와 함께 민선8기 동안 연평균 투자유치 5% 이상 성장을 목표로 해외네트워크 확대와 투자상담회를 개최하고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혁신생태계 활성화와 온라인 기업지원 플랫폼 확대 구축을 통해 입주기업 성장지원에도 나선다.

최삼룡 청장은 “5대 신산업 육성을 차질없이 뒷받침하고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국제정세의 변화 등 새로운 위기를 한 단계 도약하는 기회로 발판 삼아 지역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는 세계 최고의 투자 협력 파트너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