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터미네이터5’ 정식 예고편을 통해 이병헌의 얼굴이 처음 공개됐다.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이하 ‘터미네이터5’) 첫 정식 예고편이 5일 공개됐다. 예고편 속 이병헌은 총상에도 전혀 타격을 입지 않는 액체금속 로봇으로 분했다. 특히 이병헌은 살인병기 캐릭터에 걸맞는 무표정한 얼굴과 압도적인 액션신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또 이번 예고편은 기존의 터미네이터 역을 맡았던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새로운 배우들의 호흡을 기대하게 했다.
‘터미네이터5’ 이병헌 등장에 누리꾼들은 “터미네이터5 이병헌 압도적이네”, “터미네이터5 이병헌, 역대 터미네이터 시리즈 악역 능가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병헌은 지난 5월 ‘터미네이터5’의 큐시트로 추정되는 문건이 유출되면서 ‘T-1000’ 역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액체 금속형 로봇인 T-1000은 사상 최고의 악역 캐릭터로 꼽힌다. 제임스 카메론이 연출한 ‘터미네이터2’에서 로버트 패트릭이 열연했던 역할이기도 하다.
한편 ‘터미네이터5’는 이전까지 제작된 시리즈의 속편이 아닌, 사라 코너(에밀리아 클라크 분)와 존 코너(제이슨 클락 분)의 아버지인 카일 리스(제이 코트니 분)의 젊은 시절을 그리는 3부작 중 1편이다. 아놀드 슈왈제네거, 에밀리아 클라크, 제이 코트니, 제이슨 클락, J.K. 시몬스, 이병헌 등이 출연한다. 2015년 7월 개봉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