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상황 발생시 총기조작 및 현장대처 능력 향상기대

경북 울진해양경찰서가 4일부터 3일간 동해해경청 특공대 실내 사격장에서   경감 이하 경찰관 270명이 사격훈련을 하고 있다(울진해경 제공)
경북 울진해양경찰서가 4일부터 3일간 동해해경청 특공대 실내 사격장에서 경감 이하 경찰관 270명이 사격훈련을 하고 있다(울진해경 제공)

[헤럴드경제(울진)=김성권 기자]경북 울진해양경찰서(서장최원식)가 동해해경청 특공대 실내 사격장에서 사격훈련을 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개인별 총기 조작 및 사용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하고,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현장에서의 업무대처 능력과 임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서다.

14일부터 3일간 이어지는 이번사격훈련은 경감 이하 경찰관 270명이 훈련에 임한다.

이번 훈련은 K-5 권총을 이용한다.

사격 전 총기 조작술 및 사용취급 요령 교육 후 연습사격 5발, 완사(緩射)와 속사(速射)능력을 검정하는 기록사격 30발 등 개인별로 35발의 실탄 사격을 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해경은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시간대별 인원을 제한해 사격을 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다.

울진 해경은 경비함정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해상 사격훈련과는 별도로 매년 육상 사격 훈련을 실시해 경찰관의 총기사격 및 사용에 대한 자신감과 유사시 현장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울진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격훈련을 진행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실질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