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비율 64.6%…전년(61.2%) 보다 높아져

최연소 합격자는 만 21세, 최고령 만 53세

서울시교육청. [연합]
서울시교육청. [연합]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2022년도 9급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 임용시험의 최종 합격자 373명을 14일 발표했다.

직렬별로는 ▷교육행정 269명 ▷전산 16명 ▷사서 24명 ▷보건 9명 ▷공업 8명(기계 6명, 전기 2명) ▷시설 9명(토목 3명, 건축 6명) ▷시설관리 38명 등이다.

올해 서울교육청 지방공무원 최종 합격자는 1차 필기시험에 4859명이 지원해 449명이 합격했으며, 지난 달 31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 373명이 결정됐다.

합격자 평균연령은 31.7세로 지난해(29.4세)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또 여성 합격자는 전체의 64.6%인 24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여성 합격자 비율 61.2%(275명) 보다 다소 높아진 수치이다.

연령대별로는 20~29세가 48.0%(179명)로 가장 많았다. 이어 30~39세 38.6%(144명), 40~49세 10.5%(39명), 50세 이상 2.9%(11명) 순이었다.

최연소 합격자는 만 21세(5명)였으며, 최고령 합격자는 교육행정 직렬에 지원한 만 53세 여성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적용을 통해 교육행정(일반), 전산(일반), 사서(일반) 모집단위에서 남성 총 22명이 추가 합격했다고 설명했다. 양성평등채용목표제는 어느 한쪽 성별의 합격자가 합격 예정 인원의 30% 미만일 때 해당 성별의 응시자를 추가 합격시키는 제도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22일 서울시교육청에 임용후보자 등록을 해야 하고, 미등록자는 임용포기자로 간주된다. 또 서울시교육청교육연수원이 주관하는 신규자 교육을 이수한 뒤 2023년 1월1일부터 신규 임용할 예정이다.


yeonjoo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