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인스타그램]](https://wimg.heraldcorp.com/content/default/2022/08/21/20220821000228_0.jpg)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손예진이 결혼 이후 요리실력을 마음껏 과시하고 있다. 새 신부의 살림 자랑으로 보기에는 만만찮은 음식들이 잇따라 SNS에 올라오고 있다.
배우 손예진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요일 점심"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손예진 인스타그램]](https://wimg.heraldcorp.com/content/default/2022/08/21/20220821000229_0.jpg)
공개된 사진에는 손예진 현빈 부부가 주말을 맞아 먹은 다양한 음식들이 담겨있다. 파스타, 피자, 샐러드 등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의 음식들이 사진 가득 담겨 있다. 또한 반려견에게 다정하게 음식을 주고 있는 현빈의 듬직한 손이 시선을 모은다.
![[손예진 인스타그램]](https://wimg.heraldcorp.com/content/default/2022/08/21/20220821000230_0.jpg)
이와관련 손예진은 "요리를 잘하진 않지만 그릇을 좋아한다. 꽃도 좋아해서 꽃꽂이도 늘 직접 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3월 배우 현빈과 결혼했으며, 6월에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husn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