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인천지방해양항만청과 인천항만공사는 인천 내항 재개발사업의 실효성 있는 추진을 위해 ‘인천내항운영협의회’를 구성,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인천내항운영협의회는 인천항만공사(IPA) 운영본부장을 위원장을 필두로 인천지방해양항만청, 인천항만물류협회와 내항 부두운영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및 법률ㆍ회계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 오는 12월 중순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내항운영협의회는 지난 2013년 7월 구성돼 내항 재개발 사업 관련 논의를 진행해 온 인천내항재개발TF(팀장 인천항만청장)에서 도출된 ‘부두별 기능조정 및 항만근로자 고용 방안’ 등을 실효성 있게 추진하기 위해 구성되는 협의기구다.
협의회는 주요 이슈와 세부적 사항에 대해 인천지방해양항만청와 인천항만공사, 부두운영사가 보다 집중감 있는 논의와 결정을 하자는 취지에서 결성됐다.
협의회가 운영에 들어가면, 우선 개방 구역인 1, 8부두를 포함한 항만기능의 조정 방안 및 각종 지원대책과 항만근로자 재배치와 고용방안 등을 논의할 노사정위원회의 구성과 운영 방안, 내항 재개발 사업의 재무ㆍ회계상 파급효과 검토 등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인천지방해양항만청과 인천항만공사는 부두 개방 관련 쟁점 및 현안사항 등의 사전논의를 위해 오는 12월 3일 제1차 회의(kick-off)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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