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째 매년 9000편 넘는 아이디어 접수 ‘인기’ ‘높낮이 조절형 카탈로그 꽂이함’ 등 대상 영예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LG그룹(회장 구본무ㆍ사진)이 운영하는 청소년 과학관 ‘LG사이언스홀’이 28일 대전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참가 학생, 심사위원, LG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LG생활과학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공모전은 청소년들이 실생활 속에서 과학의 원리를 응용해 보며 자연스럽게 과학과 친해지도록 돕기 위해 LG가 민간기업 최초로 1999년 시작했다. 2009년 이후에는 해마다 9000편이 넘는 아이디어가 접수돼, 청소년들 사이에서 꾸준히 사랑 받으며 ‘과학 발명영재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도 ‘생활을 유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모든 과학 아이디어’를 주제로 지난 7월 시작된 공모전에는 전국 초ㆍ중ㆍ고 928개교서 기발한 생활과학 아이디어 총 9125편이 접수됐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대상(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3명 ▷금상 3명 ▷은상 6명 ▷동상 9명 ▷장려상 200명 등 총 221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상에는 초ㆍ중ㆍ고 부문별로 ▷유아용 지하철 의자(박시현 양ㆍ남양주 도농초6) ▷아이스 트리(Ice Tree)(장원준 군ㆍ광주 동명중3) ▷높낮이 조절형 카탈로그 꽂이함(김도희 양ㆍ인천 가림고1)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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