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풍경채 프라임’ 등 인기몰이…견본주택 3일간 2만여명 발길

대구지역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대구 분양 아파트 시장이 ‘중소형(전용면적 85㎡ 이하)’이 대세라고 의견을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제일건설 ‘북죽곡 제일풍경채 프라임<조감도>’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어 화제다.

28일 대구지역 건설업체와 시장에 따르면, 이달 분양을 시작한 제일풍경채는 각종 문의전화와 함께 견본주택을 찾는 방문객들로 성황을 이루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14일 견본주택을 공개한 제일풍경채 프라임은 모델하우스 개관 이전부터 분양을 묻는 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많았었다.

이는 대구 북죽곡 지역 내에서 보기 힘든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 아파트로 대단지 랜드마크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고 입주민 편의를 위해 입주민전용 셔틀버스(기증예정)와 서비스면적, 특화설계, 커뮤니티 시설 등을 고루 갖췄기 때문이었다.

견본주택을 개관한 당일에만 8000여명이 찾았고 이후 주말까지 3일간 2만여명이 방문해 분양 열기를 달궜다.

방문객들 대다수는 대구지역에 자녀를 둔 수요자와 투자자들로, 일부 방문객들은 견본주택이 문을 닫는 오후 6시까지 줄을 서서 기다리는 등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한 방문객은 “북죽곡 제일풍경채 프라임이 단지 내 자녀 중심으로 커뮤니티를 조성하고 초등학교도 가까이 있어 어린 자녀를 키우기에 적합하다는 생각에 견본주택을 찾게 됐다”며 “중소형으로 구성된 아파트지만 평면 설계나 구성 등으로 볼 때 중대형 아파트라고 생각할 정도”라고 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북죽곡 제일풍경채 프라임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중심으로 이루어진데다 대단지로 구성돼 있는 랜드마크급 아파트”라고 했다.

당첨자 발표는 27일에 했으며, 계약은 12월 2∼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대구 성서5차 첨단산업단지 A1블록 일대에 입지한 ‘북죽곡 제일풍경채 프라임’은 지하 1층~지상 29층 15개동, 전용 59A/B~84㎡, 총 1457가구(일반분양분 1311가구) 규모의 중소형 대단지로 구성된 아파트다. 단지는 주택형별로 다양한 설계와 공간 활용도를 높인 지역난방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최대한 높였다. 분양문의는 (053)581-7760

대구=김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