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운항 주기 신청 받아 정기편 규모 확정

장기 운항 계획 세우고 안정적 노선 운영 가능

지난 20일 오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이 해외 여행객으로 붐비고 있다. [연합]
지난 20일 오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이 해외 여행객으로 붐비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 부정기편으로 운영되던 김해공항 국제선 노선이 다음달부터 정기편으로 전환된다.

23일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부정기편으로 운영되던 김해공항 국제선을 다음달 1일부터 정기편으로 전환한다.

국토교통부는 항공사로부터 정기편으로 운항할 노선에 대한 운항 주기 등을 신청받아 정기편 규모를 확정할 예정이다.

그동안 김해공항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검역 등의 문제로 1개월 단위로 운항 허가를 갱신하는 부정기편을 운항해왔다. 지난달 기준 김해공항 국제선 운항편수는 117편이다.

항공업계는 정부의 이번 조치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정기편을 운항하면 장기적인 운항 계획을 세우는 등 이전보다 안정적으로 노선을 운영할 수 있어서다.


jiy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