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라최 작가의 개인전 ‘낙원으로의 여행’이 열린다. 작품은 상상 속에 존재하는 미지의 공간인 지상낙원을 모티브로 한다. 생(生)의 근원적 질문에서 시작된 유토피아는 신성한 동식물, 달과 별, 고원과 대지, 산맥과 호수와 대자연의 원형적 상징을 통해 구현된다. 자유로운 몸짓의 맹수들, 환상의 대지 그리고 그 세계를 탐험하는 여인은 저마다 순수, 생명, 풍요, 자유 등의 상징성을 내포한다. 숨 쉬는 대자연과 생명의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루는 유토피아적 세계를 담은 전시는 오는 8월 3일(수)까지 서울 논현동 본화랑에서 만날 수 있다.

박진영 헤럴드아트데이 스페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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