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기온 29~34도
수도권 최대 100㎜ 비
열대야에 건강주의해야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소서(小暑)이자 목요일인 7일은 전국이 무덥고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다. 서울은 간밤 나흘 연속 열대야(오후 6시1분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가 나타났다.
강원 북부는 아침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경기 북부·서부, 충남 북부는 오전 9~낮 12시부터, 중부지방, 전라권, 경북 북부 내륙, 제주도는 낮 12~오후 3시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북부 5∼30㎜ ▷수도권·강원 내륙 30∼100㎜ ▷충청권·남부지방·제주도 산지 10∼60㎜ ▷강원 동해안·제주도(산지 제외)·울릉도·독도 5∼30㎜다.
오전 9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8.5도 ▷인천 28.6도 ▷춘천 27.8도 ▷대전 31.7도 ▷광주 30.0도 ▷대구 29.6도 ▷부산 28.2도 ▷제주 32.6도였다. 충청·남부지방의 기온이 벌써 30도를 넘었다.
낮 최고기온은 29∼34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매우 덥겠다. 서울과 대구의 기온은 각각 30도와 34도로 전망됐다.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지난 밤 서울 등 곳곳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서울의 밤 최저기온은 26.4도였다.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전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서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1.0∼3.0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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