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제22대 서울시교육감 취임…3기 임기 시작

‘다양성 존중되는 공존 교육, 더 질 높은 교육’ 강조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연합]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연합]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일 취임식을 갖고, 제22대 서울시교육감 업무를 본격 시작한다.

조 교육감은 이날 취임사에서 “모두에게 기회를 주는 더 질 높은 서울교육, 다양성이 존중되는 공존의 교육을 통한 공존의 사회”를 강조했다.

그는 “코로나 위기를 극복한 경험으로 교육 불평등에 맞설 것인데 그 시작은 기초학력, 기본학력을 보장하고 학습 중간층을 회복하는 데서 출발할 것”이라며 “이에 더해 ‘더 질 높은 수업’, ‘더 질 높은 돌봄’, ‘더 질 높은 방과후학교’, ‘더 질 높은 급식’ 등을 실현해, 서울교육이 학생들의 지덕체, 전인교육을 실현하는 종합적인 대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교육감은 이어 “서울교육공동체와 서울 시민의 소망과 열망을 실현해야 하는 교육적 소명과 책무가 있다”며 “어깨가 무겁지만, 저의 마지막 임기에 오직 학생, 오직 교육만을 생각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모든 땀과 눈물, 열정을 교육에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이날 취임식에 앞서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서울 최초 3선 교육감으로서의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후 서울시교육청 소속 직원과 각계각층 인사 등 2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식은 ‘다양성이 존종되는 공존 교육, 더 질 높은 서울교육을 위한 힘찬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yeonjoo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