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 만에 124명 감소…중학생 발생 가장 높아

지난 달 18일 서울 송파구의 한 도로에서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는 모습. [연합]
지난 달 18일 서울 송파구의 한 도로에서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는 모습. [연합]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계속되면서 최근 일주일간 서울 학생 확진자가 800명대로 또 다시 감소했다.

14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6~12일 일주일 간 코로나19에 확진된 서울의 유·초·중·고 학생 수는 총 83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주(5월30일~6월5일) 958명 보다 124명(12.9%) 감소한 수치다.

서울의 주별 확진 학생수는 지난 3월14~20일 총 6만4048명까지 치솟았다가 꾸준히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 4월18~24일에는 1만명 미만으로 줄었고, 지난 달 마지막 주에는 1000명대로 감소한데 이어 한주 전에는 1000명 아래로 내려갔다.

학교급별로는 중학생의 발생률이 가장 높았다.

최근 일주일 간 1만명당 확진자 발생률은 중학생이 11.2명을 기록했고, 고등학생 9.8명, 초등학생 8.7명, 유치원생 4.3명 등의 순이었다.

같은 기간 교직원 확진자는 124명으로, 마찬가지로 직전 주(159명)보다 35명 감소했다.


yeonjoo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