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이달 17일과 24일 우장산 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숲이 좋다! 강서가 좋다! 숲속의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자연 속에서 다양한 음악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의 마음을 치유하고 문화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라고 전했다.
17일 공연에는 4인조 색소폰 앙상블 ‘Let us’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주아’,트로트 가수 ‘박군’과 보컬리스트 ‘거미’가 이 날 공연을 마무리한다.
24일 두 번째 공연에서는 23년 전통의 강서구립합창단과 인디밴드 ‘비제바노’, 테너 김성현·소프라노 박주희가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은 두 차례 모두 오후 7시부터 시작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기타 관련된 자세한 사항 문의는 강서구 문화체육과로 하면 된다.
강서구 관계자는 “주민이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숲속에서 특별한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우장산에 와 자연을 느끼고 공연도 즐겨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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