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활용성·오프로드 주행성능 뛰어나
트렁크 최대 1794ℓ…600㎜까지 도강
‘클리어 사이트 그라운드 뷰’ 등 기본화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가족 여행을 위한 차량으로 랜드로버의 ‘디스커버리 스포츠’가 주목받고 있다.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뛰어난 공간 활용성, 최첨단 기술, 최상의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갖춰 ‘패밀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로 불린다.
우선 많은 짐을 실을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을 갖췄다. 랜드로버의 새로운 ‘프리미엄 트랜스버스 아키텍처’(PTA·Premium Transverse Architecture)에 기반한 2741㎜의 휠베이스와 콤팩트한 서스펜션이 결합돼 실내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다.
센터 콘솔 박스는 최대 9.9ℓ까지 저장할 수 있으며, 트렁크 공간은 897ℓ에 달한다. 2열 시트를 접으면 최대 1794ℓ의 적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뒷좌석에 적용된 40:20:40 분할 폴딩 시트는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좌석을 구성할 수 있다. 60:40 슬라이딩과 리클라인 시트 기능도 적용돼 넉넉하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한다.
전 트림에는 가족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클리어 사이트 그라운드 뷰, 3D 서라운드 카메라, 도강 수심 감지 기능(Wade Sensing) 등 첨단 주행 시스템이 기본 장착됐다.
클리어 사이트 그라운드 뷰는 차량 전면 하부와 사이드미러에 장착된 3대의 카메라를 통해 차량 전방을 180도의 시야각으로 보여준다. 3D 서라운드 카메라는 외부 투시도를 통해 3D로 렌더링된 차량의 이미지를 차량 주변 환경과 결합해 구현한다.
또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최대 600㎜까지 도강(渡江)이 가능하다. 최대 접근 각도 25도, 최대 램프 각도 20도, 최대 이탈 각도 30도로 오프로드에서도 거침없는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후방 교통 감지 기능, 탑승객 하차 모니터링, 차선 유지 어시스트 시스템, 사각지대 어시스트, 운전자 모니터링 기능 등도 기본이다.
차별화된 사용자 편의성을 갖춘 ‘피비 프로’(PIVI Pro)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장점이다. 16개의 개별 모듈을 원격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는 ‘SOTA(Software-Over-The-Air)’ 기능으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차량의 소프트웨어를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순정 ‘T맵 내비게이션’과 1년 무상 데이터 플랜이 포함된 ‘eSIM’도 장착됐다.
재규어 랜드로버의 차세대 ‘인제니움 2.0ℓ 인라인 4 터보 디젤 엔진’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시스템이 특징이다. 차량에 장착된 ‘BiSG(Belt Integrated Starter Generator)’ 및 48V 리튬이온 배터리로 차량 운행 시 에너지를 저장하며 엔진 구동을 보조한다.
한층 더 정교해진 연소 시스템과 부스트 시스템, 저마찰 기술 등을 통해 연료 효율성과 출력도 끌어 올렸다.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43.9㎏·m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8.6초 만에 도달한다.
‘디스커버리 스포츠 P250 S’와 ‘P250 SE’에는 ‘인제니움 2.0ℓ 4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이 장착된다. 최고출력 249마력, 최대토크 37.2kg·m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7.8초 만에 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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