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방통위 박성중·외통위 김석기·국방위 신원식
행안위 이만희·문체위 이용호·농림위 이양수 등
윤 대통령과 인연 인사 및 검찰 출신 약진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국민의힘이 21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 간사단 명단을 발표했다. 법제사법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에는 공안 검찰 출신인 정점식 의원이, 정무위원회에는 윤한홍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기획재정위원회 간사에는 류성걸 의원이 포함됐다.
국민의힘은 8일 오후 21대 후반기 국회 상임위 국민의힘 간사 명단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에는 박성중 의원이, 외교통일위원회 간사에는 김석기 의원이 선임됐다.
국방위 간사에는 신원식 의원이,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에는 이만희 의원이,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에는 이용호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 간사에는 이양수 의원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간사에는 이철규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에는 강기윤 의원이,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에는 임이자 의원이,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에는 김정재 의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에는 김성원 의원이 선임됐다고 국민의힘은 밝혔다.
국민의힘 상임위 간사 명단 발표 가운데 눈에 띄는 것은 검찰 출신 인사와 윤석열 대통령과의 인연이 있는 인사 등이 간사단에 다수 포진했다는 점이다.
법사위 간사로 임명된 정 의원은 통영 출신으로 창원지검 통영지청장 및 서울중앙지검 공안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학력은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다. 운영위 간사는 당연직으로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인 송언석 의원이 맡는다.
당초 홍준표 의원과 연이 깊다는 관측이 많았으나 지난 대선 과정에서 ‘윤핵관’으로 재분류된 윤 의원은 정무위 간사로 낙점됐다. 윤 의원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당시 ‘청와대 이전 TF팀장’을 맡기도 했었다. 기재위 간사에는 기획재정부 2차관 출신인 류 의원이 낙점됐다.
외통위 간사에는 경찰 출신인 김 의원이 맡게 됐고, 인수위에서 정무사법행정 분과 같사를 맡았던 이용호 의원은 문체위 간사를 맡게 됐다. 인수위에서 사회복지문화분과 간사였던 임이자 의원은 환노위 간사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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