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부대 1대대, 종로구청, 종로소방서 등 참여

혜화역 물품보관소서 폭발물 테러 발생 상황 훈련

지난 23일 서울 혜화경찰서가 민·관·군·경·소방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 FTX 훈련을 진행하던 중 폐쇄회로(CC)TV를 보고 있는 모습. [서울 혜화경찰서 제공]
지난 23일 서울 혜화경찰서가 민·관·군·경·소방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 FTX 훈련을 진행하던 중 폐쇄회로(CC)TV를 보고 있는 모습. [서울 혜화경찰서 제공]

[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혜화경찰서가 군인과 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대태러 야외실기동훈련(FTX) 훈련을 진행했다.

지난 23일 서울 혜화경찰서는 종로구 혜화역에서 민·관·군·경·소방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 FTX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혜화경찰서를 비롯한 1905부대 1대대, 종로구청, 종로소방서 등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이날 훈련에선 혜화역 물품보관소에서 폭발물 테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테러발생 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비상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이고자 했다. 훈련 순서는 ▷각종 위기상황 발생에 대비한 유관기관과 신속대응체계(hot-line) 구축 ▷테러발생시 각 기관별 초동조치 및 테러범 추적, 대공·테러혐의점 식별 ▷경·군 합동 탐색격멸 작전 투입으로 적 생포 순으로 진행됐다.

경찰 관계자는 “유관기관이 협력해 테러대응태세를 점검함으로써 비상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yckim6452@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