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9% 인상, 임직원들 유급휴가 3일 제공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삼성디스플레이 노사가 지난해보다 연봉을 평균 9% 올리며 2022년 임금 협상안에 최종 합의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충남 아산시 아산1캠퍼스에서 윤성희 인사팀장 부사장, 권상욱 노조위원장 등 양측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임금 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12일 2022년 임금복리후생 조정 결과를 임직원들에게 공지했다. 작년보다 연봉을 평균 9% 인상하고 임직원들의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기 위해 3일간의 유급휴가를 신설하기로 했다. 또 배우자 출산 휴가를 기존 10일에서 15일로 늘리고, 직원들을 위한 휴양소 등도 확대하기로 했다. 윤 부사장은 “미래지향적 노사관계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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