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능골근린공원 에너지마루에서 운영 중인 에너지 수업의 모습. [강동구 제공]
강동구 능골근린공원 에너지마루에서 운영 중인 에너지 수업의 모습. [강동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강동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잠정 중단되었던 기후변화·신재생에너지 현장체험 교육의 장인 ‘능골근린공원 에너지마루’ 운영을 재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주민의 인식 변화를 위해 조성된 에너지마루는 2019년 고덕천에서 능골근린공원으로 이전해 운영 중이다.

에너지마루 야외학습장 5마당에서는 재생가능한 에너지가 만들어지는 원리 습득과 에너지 순환 관련 내용을 놀이시설을 통해 스스로 체험하고 학습하면서 에너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녹색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있다.

평일에는 나만의 태양열 조리기를 만드는 햇님나라 요리사 등 6개의 프로그램, 주말에는 미니 태양광 자동차와 풍력발전기를 직접 만들어보는 신재생에너지 체험학습 등 5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에너지마루 프로그램은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참여 대상은 어린이집· 유치원·초·중학생·지역 주민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에너지마루에 전화하거나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강동구 관계자는 “에너지마루를 통해서 기후변화와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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