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서울 송파구는 ‘송파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멘토링과 검정고시 대비 등 다양한 학습지원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꿈드림’은 2015년 개관해 학교 밖 청소년에게 학습, 상담, 자립 및 시민교육, 동아리, 문화활동, 부모교육 등을 지원하는 센터다. 학습 멘토링과 더불어 요리, 네일아트, 심리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대학생, 대학원생들과 일반인 등 58명으로 구성된 멘토단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학습지도도 제공한다. 또 코딩과 제2외국어 수업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졸업 학력 취득과 사회 진출도 적극 돕고 있다.
만 9세부터 24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전화나 카카오톡을 통해 상담 예약 후 면담을 거쳐 필요한 과목에 대한 학습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는 ‘꿈드림’을 통해 학습지원을 받은 학교 밖 청소년 87명이 검정고시에 합격했고, 8명은 상위학급에 진학했으며, 2명은 대학에 합격했다.
송파구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율적인 환경에서 학습하고 각종 진로체험 등 멘토링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choijh@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