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홍콩의 중앙은행 역할을 하는 금융관리국(현지시간)은 5일 기준금리를 0.75%에서 1.25%로 0.5%포인트(p) 올린다고 발표했다.
금융관리국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4일(미국 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5%p 인상함에 따라 금리를 올렸다고 설명했다.
이번 기준금리 인상폭은 2000년 이래 최대다.
홍콩은 1983년부터 통화 가치가 미국 달러 대비 7.75∼7.86홍콩달러 범위에서 움직이는 '달러 페그제'(달러 연동 환율제)를 채택하기 때문에 홍콩 금융관리국은 통화정책을 연준과 연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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