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학기 누적 확진자 206만3574명

교직원 누적 확진자는 18만7207명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된 2일 오전 광주 남구 동아여고·여중 앞에서 마스크를 벗은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연합]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된 2일 오전 광주 남구 동아여고·여중 앞에서 마스크를 벗은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면서 전국의 학생 확진자 수도 급감하고 있다.

4일 교육부에 따르면, 올 4월26일부터 5월2일까지 전국의 유·초·중·고등학교 학생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는 3만8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한주 전(4월19~25일) 학생 확진자 수인 5만7322명과 비교하면 무려 2만7000명 가량이나 줄어든 수치다.

전국의 학생 확진자 수는 4월 첫째주 17만3430명, 4월 둘째주 9만4654명 등으로 계속 감소하고 있다.

학생 확진자 중에서는 여전히 초등학생 확진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1주간 학생 확진자를 학교급별로 분석해본 결과, 초등학생이 1만570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중학생 7534명, 고등학생 4942명, 유치원생이 1720명 등이었다.

지역별로는 여전히 경기(6063명)에서 가장 많은 학생 확진자가 발생했고, 서울(3706명)이 그 뒤를 이었다.

이번 학기 들어 누적 학생 확진자는 206만3574명으로 파악됐다.

최근 일주일간 교직원 확진자는 4291명이 발생해 이번 학기 누적 18만7207명으로 늘었다.

또 최근 일주일간 대학생 확진자는 1752명, 대학 교직원 확진자는 366명이었다.

한편, 전체 확진자 가운데 18세 이하 확진자 비율은 18.4%로 나타났다.


yeonjoo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