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부터 12월 19일까지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공연
[헤럴드경제 시티팀 = 정은진 기자]가족 뮤지컬 ‘노틀담의 꼽추’가 12월 8일부터 19일까지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 무대에 오른다. 작품은 프랑스의 대문호인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원작은 장편소설로 꼽추로 살아가는 인물의 비극을 담으며 지금까지 사랑받는 명작이다. 소설 ‘노트르담의 꼽추’는 세상에 나온 이후 애니메이션,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로 재창작됐다. 이번 공연은 장편인 원작을 90분으로 압축하여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작품은 1482년 프랑스 파리의 노틀담 성당을 배경으로 한다. 노틀담 성당에는 흉측한 외모로 인해 버려진 꼽추 ‘콰지모도’가 종치기로 산다. 어느 날 성당 앞 광장에서 춤을 추는 집시 ‘에스메랄다’가 괴한의 습격을 받는다. ‘콰지모도’는 몰래 ‘에스메랄다’를 구해준다. 자신을 구해준 이가 ‘콰지모도’라는 사실을 모르는 ‘에스메랄다’는 근위대장 ‘페뷔스’가 은인이라 착각하고 사랑에 빠진다. 작품은 ‘콰지모도’가 용기를 내 ‘에스메랄다’를 찾아가지만, 주위 사람들의 놀림감으로 전락하면서 벌어지는 사랑 이야기를 담는다. 이번 공연에서 꼽추로 살아가는 약자 ‘콰지모도’ 역으로는 김영빈이 무대에 오른다. 아름다운 집시로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에스메랄다’ 역은 최영선이 맡는다. 권한준은 음모를 꾸미는 ‘플로드주교’ 역을 연기한다. 근위대장으로 ‘에스메랄다’가 사랑을 느끼는 ‘페뷔스’ 역은 최병찬이 함께한다. 이외에도 이지영, 배효진, 박원규, 유상욱, 김덕우, 양시형, 김동민, 박은지, 박유미, 차수영, 이누리가 무대에 오른다. 연출은 원작의 각색을 맡은 송현지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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