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20대 대통령 선거 출구조사 집계에서 남성 유권자 다수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여성 유권자 다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찍은 것으로 집계됐다.
윤 후보가 ‘여성가족부 폐지’ 등 남성표심을 자극할만한 이슈를 다수 던진 것이 젠더 투표 성향을 뚜렷하게 가른 원인으로 분석된다.
9일 오후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집계된 조사 결과 남성 유권자 가운데 윤 후보 지지율은 50.1% 이 후보 지지율은 46.5%로 집계됐다. 여성 유권자 가운데에선 이 후보가 49.1%, 윤 후보가 46.6%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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