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화성시문화재단은 전년에 이어 시민 축제기획자 양성과정인 ‘그러나, 축제학교’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축제에 관심 있는 화성시민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화성시에서 근무, 재학 중이 타 지역 주민도 참여 가능하다.
‘그러나, 축제학교’는 화성시의 지속 가능한 시민주도 축제 환경을 조성을 위해 시민 축제 기획자 양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중심 기획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7년 마을 축제 기획자 양성 프로그램으로 시작된 화성시문화재단의 ‘그러나, 축제학교’는 시민들의 이론, 실기 교육을 끝으로 직접 현장에서 자신들의 축제를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그러나 축제학교’는 이론교육에서 나아가 시민이 기획한 축제를 현장에서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실무교육도 진행한다. 실무교육 후 진행되는 축제는 시민 축제와 대표 축제로 나뉘며, 시민들이 희망하는 유형의 축제 실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올해 교육과정은 2021년 참여자 의견을 반영하여 심화과정을 추가, 좀 더 심도 있는 기획 과정을 이론으로 접할 수 있게 됐다. 심화과정은 2021년 ‘그러나 축제학교’ 교육 수료자 또는 타 기관 축제 기획자 양성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오미크론으로 여전히 두려움과 어려움은 있지만, 위드 코로나 또는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는 재단의 입장에서도, 시민 기획자 양성과정을 통해 시민들의 아이디어와 축제에 대한 바람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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