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6만6859명

중증병상 가동률 60% 육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만7549명을 기록한 10일 서울역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만7549명을 기록한 10일 서울역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9일 하루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만6859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10일 밝혔다.

역대 최다 기록인 전날(8일) 7만4222명보다는 7363명 줄었지만, 이틀째 6만명이 넘는 확산세를 이어갔다. 일주일 전(2일) 4만3675명과 비교하면 1.5배 수준으로 늘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8일 처음으로 1만명을 넘어선 뒤 17일 2만명대, 22일 4만명대, 이달 3일 5만명대, 8일 7만명대로 치솟으며 한 달간 매주 약 2배씩 불어났다.

이날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27만4661명, 재택치료·입원 등을 포함한 격리 중 환자는 91만8399명이다. 사망자는 전날 하루 동안 31명 추가로 파악돼 누적 2661명이 됐다. 누적 치명률은 0.21%다.

재택치료 중인 환자는 23만3032명으로, 이 가운데 집중관리군이 4만4905명(19.3%), 일반관리군이 18만8127명(80.7%)이다.

위중증 환자가 급증하면서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이 59.2%로 60%에 육박하고 있다. 나머지 유형별 병상 가동률은 준중환자 병상 76.1%, 감염병 전담병원 53.1%, 생활치료센터 34.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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