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전소가구에 3억원 지원…3월말까지 특별모금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산불이 발생한 경북과 강원 등 피해지역 구호를 위해 3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사랑의열매는 지난 4일 발생한 대형 산불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되고 경북 울진, 강원 삼척이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상황을 고려해 긴급지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긴급지원은 산불 피해지역 지역자치단체와 협의해 경북 울진의 200여 세대 등 주택이 전소된 위기가구를 위한 생필품과 생계비 등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산불피해 구호를 위한 기부도 잇따르고 있다. SK그룹 20억원, 롯데그룹 10억원, 하나금융그룹 10억원 등 기업 차원의 기부뿐 아니라, ㈜에이스침대 안유수 회장(3억원), 방송인 전현무(1억원) 등 유명인의 참여도 이어지고 있다.
사랑의열매는 오는 3월 말까지 산불 피해지역을 돕기 위한 특별모금을 동시에 전개하고 있다. 신용카드, 계좌이체, 간편결제 등을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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