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진화대원들이 지난 6일 오후 16시 08분께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직동리 산 17-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산불진화대원들이 지난 6일 오후 16시 08분께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직동리 산 17-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헤럴드경제(대전)= 이권형기자]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7시간 12분만에 진화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 즉시 산불진화헬기 1대(산림 1)를 투입했으나, 일몰로 철수하고, 산불진화대원 1321명(산불진화대원 등 1241, 소방 40)을 총동원해 6일 23시 20분께 산불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kwonhl@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