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김연아 기자][헤럴드경제 시티팀 = 김연아 기자]수능을 치른 수험생들이, 시험기간 동안 여드름 치료를 받지 못해 깊게 자리 잡은 여드름 흉터를 치료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수험생 K양(19)은 “수능 스트레스 때문에 피부가 엉망이다. 시간을 뺄 수 없기 때문에 치료를 받지 않고 손으로 짜고 화장품으로만 관리하다 보니 흉터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라며, “대학생이 되면 또 그 나름대로 바빠서 피부 관리에 신경을 못 쓸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번 겨울에는 피부를 깨끗하게 만들고 싶어 전문적인 치료를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피부과 전문의들 또한 수험생들에 대해, 여드름을 제 때 관리하지 못해 생긴 흉터라면 성인이 되기 전에 되도록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고 있다. 흉터는 오래될수록 치료도 어렵다는 것.이와 관련해 수험생들이 보다 쉽게 여드름흉터를 치료할 수 있는 시술방법으로는 ‘인트라셀 레이저’의 효과가 좋은 것으로 추천된다.인트라셀은 약 49개의 미세바늘을 이용하여 피부 진피 층에 순간적인 고주파(RF)를 방사한 후 열감을 이용해 피부 속에 미세한 상처를 입혀 재생력을 높이는 치료 방법이다.이렇게 발생한 미세 상처들은 세포의 성장을 유도하게 되어 자연 치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여드름 흉터가 완화되고 파인 흉터가 차오르는 효과를 보인다.광화문과 종각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종로 및 광화문 피부과 라미에르의원 김민균 원장은 “인트라셀 시술은 피부 속 콜라겐 재생을 촉진하여 다양한 피부 타입에도 좋은 효과를 보여주는 여드름 흉터 시술법”이라며, “이는 움푹 패인 여드름흉터를 메워주고 피부탄력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탁월해 아직 성장하고 있는 수험생들의 경우 보다 좋은 효과를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이어 “시술은 보통 3~4회 정도면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다. 시술 후 약간의 홍반과 붓기가 생길 수 있으나 피부 재생력이 높아지는 과정이므로 크게 염려하지는 않아도 되며, 딱지가 생길 경우 자연적으로 떨어지도록 놔두는 것이 좋다”고 덧붙여 조언했다.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