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두바이 부르즈칼리파 꼭대기 광고촬영
싸이,방탄소년단,K팝 빛난 두바이엑스포 홍보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에미레이트 항공의 담대한 여승무원이 높이 828m 두바이 부르즈칼리파 탑 꼭대기에 또 올랐다.
작년 8월에 공개한 이 항공사 광고, 두번째 버전 촬영때문이었다. 8일 에미레이트 항공에 따르면, 두바이엑스포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촬영이 진행됐으며, 이번에는 A380 항공기도 함께 등장했다.
붉은색 모자와 유니폼을 착장한 승무원은 828m의 부르즈 칼리파 첨탑에 올라 두바이엑스포에 방문하라는 초청 문구가 적힌 메시지보드를 들어보였다.
다이내믹한 두바이의 상공 뷰와 상징적인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항공기가 엑스포의 개최 장소인 알 와슬(Al Wasl) 돔 위를 비행한다.
광고 촬영을 위해 에미레이트 항공 파일럿, 항공운항 팀, 항공교통관제사, 헬리콥터 조종사, 드론 조종사, 촬영 팀을 비롯해 에미레이트 항공 마케팅팀, 에마르팀, 규제 관련 팀, 아랍에미리트 민간항공청(UAE GCAA), 두바이 민간항공청(DCAA), 두바이 항공교통관제소(ATC) 등이 기획 단계부터 긴밀하게 협력했다. 지난해 10월 13~14일, 위험 회피를 위해 두바이 국제공항의 피크 시간대를 피해 촬영했다.
이번 글로벌 광고 캠페인은 19개국 TV, 영화관, 디지털 및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걸쳐 12개 언어로 방영된다.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2020 두바이엑스포는190개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국가간과 더불어, 인류의 진보와 최신 기술, 문화, 예술, 음악, 미식, 스포츠 등 관광객의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경험 요소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K팝, K헤리티지, 오징어게임을 포함한 도한놀이 등으로 한국이 집중적인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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