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alley = 최남연 기자]통합진보당(이하 통진당)에 대한 정당해산심판 변론 종결이 이달 25일로 다가온 가운데, 애국진영이 통합진보당 해산을 위해 총결집했다.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대한민국재향경우회,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애국단체총협의회, 자유총연맹, 국민통합시민운동, 바른사회시민회의,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남북대학생총연합, 자유한국청년회, 한국대학생포럼, 한국신학생진리수호연대 등 140여 애국 시민사회단체 회원 500여명은 오는 20일 10시 30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통진당 해산 국민운동본부’를 출범시키고 통합진보당 해산을 위한 대국민 홍보전 등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행사는 설립취지문 낭독, 통합진보당 해산의 당위성 설명, 정당해산심판 경과보고 및 결의문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통진당해산 국민운동본부는 "사전에 배포된 발기취지문을 통해 통진당 해산은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고 자유통일의 길로 나가느냐, 아니면 북한정권을 옹호하는 암 덩어리를 국민의 혈세로 계속 지원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일"이라며 "통진당은 반드시 해산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통진당해산 국민운동본부의 박성현 공동위원장은 "통진당이 위헌정당이라는 점은 수많은 증거를 통해 이미 오래 전에 입증된 사실’이라며 ‘헌법재판소가 기일을 넘겨가면서 해산결정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은 직무유기이자 그 자체가 법률위반"이라고 말했다. 또한 조형곤 집행위원은 "국민들은 통진당 해산에 반대하는 재판관들의 이름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며 "헌법재판관들의 애국심에 기초한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촉구했다. 통진당해산 국민운동본부는 강철민 남북대학생총연합 대표, 이정현 한국대학생포럼 대표 등 청년단체 대표가 낭독할 결의문을 통해, 향후 통합진보당 해산을 위한 국민여론 조성에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해산 결정 이후에 발생할 통합진보당 지지자들의 반발 등 혼란상황에 적극 대처할 것을 결의할 예정이다. 통진당해산 국민운동본부는 이르면 다음 주부터 해산심판 결정일까지 매주 대규모 군중집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