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연간 매출 3조4720억원

PVC 등 원자재값 불안에 영업익 감소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LX하우시스가 지난해 매출 3조4720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14.3% 증가한 실적으로 거뒀다. 다만 영업이익은 673억원으로 같은 기간 5.2%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 역시 매출 929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LX하우시스는 2021년도 연간 실적과 관련 “고단열 창호, 고기능성 바닥재, 인조대리석 등 프리미엄 건축자재의 국내외 판매 증가와 토탈 인테리어 전시장인 지인스퀘어 출점 확대를 통한 판매 채널 증대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매출이 증가했다”며 “다만 PVC의 연평균 가격이 전년 대비 약 60% 오르는 등 주요 원재료의 급격한 가격 상승에 따른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주방·욕실 제품 경쟁력 및 시공 능력 강화를 통한 토탈 인테리어 사업 성과 가속화,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 원재료가 악화에 대비한 선제적 제조혁신 활동 추진 등을 통해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X하우시스는 보통주 1주당 300원, 우선주 1주당 3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시가배당률로 보통주 0.4%, 우선주 1.2%로 배당기준일은 2021년 12월 3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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