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부] 현대제철은 보통주 1주당 10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시가배당율은 2.4%이며 배당금총액은 1315억4574만원이다. jiyoon436@heraldcorp.com
이 시각 주요기사 경제·금융 “이재명도 꽂혔다” 농업인 은퇴 후 최소 ‘월 30만원’ 받을 수 있을까 [예은이] [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농업인에게 매달 따박따박 연금을 지급하는 일, 실현 가능할까?” 도시와 농촌 간 소득 격차로 인해 심화되는 농촌 노인의 빈곤 문제와 쇠퇴해가는 농업 산업에 대한 우려는 진보와 보수를 막론하고 공감대가 크다. 농업인의 경우 국민연금 수급액이 도시 근로자보다 적을 뿐 아니라 퇴직연금·퇴직금과 같은 사적 노후자산도 마련하기 어려운 게 스포츠 SSG 최정, KBO리그 첫 500홈런 금자탑 “몸관리 잘해서 600홈런도 도전” IT·과학 “아직도 불안해 못 견디겠다” 27만명 ‘이탈’ 난리더니…의외의 ‘이곳’ 뜬다 IT·과학 “억만장자 돈이 다 여기에” 총상금 1400억짜리 대회…한국인이 ‘깜짝’ 사회 李 대행, APEC 교육혁신 전시관 참관…“학습자 주도 교육 전환 필요”
많이 본 기사 일간 주간 월간 국제 경비실서 성관계 중 사망한 경비원…법원은 ‘산업재해 인정’, 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한 경비원이 직장인 경비실에서 성관계를 하다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를 중국 법원이 산업재해로 인정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법원이 이번 사건을 산업재해로 인정한 배경에는 두가지 핵심 쟁점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60대 남성인 장모 씨는 베이징의 작은 공장에서 경비원으로 일했다. 경비가 한명이어서 그는 밤낮으로 근무했으며, 휴일에도 제대로 쉬지 못했다. 그러다 지난 2014년 10월6일, 공장의 경비실에서 여자 친구를 만났다. 이 커플은 성관계를 갖기 시작했고, 그는 도중에 사망했다. 경찰 조사 결과, 장씨는 복상사로 확인됐다. 사건 발생 후 약 1년 뒤 장씨의 아들은 아버지의 사망이 산업재해에 해당한다면서 보상을 요구했다. 아버지 장씨가 24시간 근무를 요구받아 근무지를 떠날 수 없었고, 그로 인해 경비실에서 여자친구를 만날 수밖에 없다고 아들은 주장했다. 또 성인 남성이 연인과 성관 2 IT·과학 “이건 진짜 미쳤다” 사상 첫 월 이용료 0원…6월부터 ‘전면 무료’ 선언 3 IT·과학 “무심코 놔뒀는데” 밥 남아서 ‘밥솥 보온’했다가 낭패…당장 꺼내야 한다고? [지구, 뭐래?] 4 사회 “백종원, 김호중 SBS 출연 막았다” 방송 갑질 의혹 제기한 PD 5 사회 단독 [단독] ‘배드파더’ 지목 개그맨 임성훈에 “개만도 못한 새X”댓글…무죄→유죄 왜? [세상&] 6 사회 ‘남현희 속인’ 전청조, 교도소에서도 사기꾼 속였다…“이중연애로 임신한 척, 편하게 지내” 7 IT·과학 “월 5500원→7000원, 기습 인상” 너도나도 ‘우르르’ 난리더니…결국 ‘가격’ 올렸다 8 경제·금융 “이재명도 꽂혔다” 농업인 은퇴 후 최소 ‘월 30만원’ 받을 수 있을까 [예은이] 9 사회 불침번 중 화장실서 성관계한 男군인들…“합의했어도 군기 침해 처벌” IT·과학 “너무 재미없다 했더니” 결국 최악 시청률 ‘쇼크’…‘엔터 명가’ 초비상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최악의 시청률 부진을 겪고 있는 엔터 명가 CJ ENM이 충격적인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CJ ENM은 올해 1분기(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94% 감소했다고 밝혔다. 매출도 1조 1383억원으로 전년 대비 줄었다. 내용을 들어다보면 더 충격적이다. 성장 정체로 하향 사업이 돼 버린 홈쇼핑의 선전(영업이익 약 262억원)으로 적자를 겨우 면했다. 엔터 부문만 보면 몇백억원대 엄청난 적자다. 실적 발표 이후 주가도 8% 넘게 폭락했다. ‘별들에게 물어봐’ 등의 흥행 부진으로 TV광고 매출이 역성장했다. 미디어플랫폼 부문이 영업손실(약 57억원 규모)을 기록했다. 영화·드라마 부문 영업손실은 약 232억원에 달한다. 특히 CJ ENM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은 ‘스터디그룹’, ‘환승연애’ 등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비 증가로 영업 적자가 257억원에 달했다. CJ ENM 드라마 경쟁력 저하가 큰 문제로 2 사회 단독 [단독] 남편 권도형은 58조 날렸는데...아내는 소송 걸어 18억 강남 집 남겼다 [세상&] 3 IT·과학 “믿었던 여배우가 결국 대형 사고” ‘발칵’ 뒤집힌 넷플릭스…‘작품’ 유출 비상 4 IT·과학 “이건 진짜 미쳤다” 사상 첫 월 이용료 0원…6월부터 ‘전면 무료’ 선언 5 생활·문화 “독도 우리 땅 아냐” 日, 133년 전 지도엔 색도 안 칠했다 6 생활·문화 “도난 당한 모든 물건 돌려받았다”…박나래, 사건 전말 밝혔다 7 컨슈머 이 정도일 줄은…‘쫄쫄이’ 대반전에 의류업계도 돌아섰다 [언박싱] 8 사회 단독 [단독] “키움 김혜성아, 느그 아부지 돈 갚으라 전해라” 고척돔 김선생 또 벌금형 [세상&] 9 사회 “푹 눌러쓴 모자 상품권 4억을 바꿔갔다” 30억 겨우 이틀 만에 털렸다 [세상&] 사회 ‘유부남과 불륜에 임신’ 40대 여배우, 상간녀 소송 최종 패소…1500만원 확정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배우 하나경(41)이 상간녀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16일 OSEN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15일 판결에서 하나경의 상고를 기각했다. 이에 따라 하나경이 A씨에게 1500만원을 지급하라는 원심 판결이 최종 확정됐다. 앞서 2023년 7월 18일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민사6단독은 A씨가 하나경을 상대로 제기한 상간녀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리며, 하나경에게 1500만원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법정에서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A씨의 남편 B씨는 하나경과 2021년 말 부산의 한 유흥업소에서 만나 2022년 1월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가졌다. 하나경은 2022년 4월 베트남 여행 이후 B씨의 아이를 임신했다. B씨는 A씨와 이혼한 뒤 하나경과 결혼하고 베트남으로 이민을 가자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지만 A씨가 이혼을 거부하면서 계획이 틀어졌다. 이 상황에서 하나경은 A씨에게 직접 연락을 취해 B씨와 관계, 임신 사실 등을 폭로했다. 하나경은 B씨 2 IT·과학 “회당 출연료 5억, 너무 심하다 했더니” 결국 싹쓸이 넷플릭스…세금은 ‘쥐꼬리’ 3 IT·과학 “믿었던 여배우가 결국 대형 사고” ‘발칵’ 뒤집힌 넷플릭스…‘작품’ 유출 비상 4 IT·과학 “너무 재미없다 했더니” 결국 최악 시청률 ‘쇼크’…‘엔터 명가’ 초비상 5 국제 벽 구멍에 뱀 넣었더니 튀어나온 ‘이 것’, 14마리 싹 다 잡아들였다 6 사회 ‘남현희 속인’ 전청조, 교도소에서도 사기꾼 속였다…“이중연애로 임신한 척, 편하게 지내” 7 IT·과학 “월 5500원→7000원, 기습 인상” 너도나도 ‘우르르’ 난리더니…결국 ‘가격’ 올렸다 8 경제·금융 “이재명도 꽂혔다” 농업인 은퇴 후 최소 ‘월 30만원’ 받을 수 있을까 [예은이] 9 사회 불침번 중 화장실서 성관계한 男군인들…“합의했어도 군기 침해 처벌”